응암동성당 게시판

중고등부교사들은 모두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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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tainny96] 쪽지 캡슐

2000-05-26 ㅣ No.834

오래 간만에 게시판에 놀러(?)왔어요. 5월말까지 제출해야 하는 레포트를 정신없이 쓰다가 넘 머리가 아파서 잠시 쉴려고 게시판에 들어왔는데요..... 학기 초와는 달리 중고등부 주일학교 신입교사들의 글이 하나도 안 보이네요.

열심히 글을 올리시던 두섭, 동석 tr은 요즘 뭐하고 사시나요? 요즘은 축제 기간이라 여기저기 다니시느라고 게시판에 안 들어 오시나요? 아님 여름행사 준비로 바쁘셔서?!....그래도 열심히들 살고 계시겠죠?

 

저도 요즘은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본격적인 논문준비와 망친 중간고사 때문에 꼭 잘 봐야하는 기말고사 준비를 해야 하거든요. 거기에다 5월말까지 제출해야 하는 레포트가 줄줄이...아, 이 좋은 날씨에 도서관을 뛰어다니며 자료를 찾고 있으려니 참.....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살고자 다짐(?)했어요.재충전의 시간을 갖었거든요.

 

다른 중고등부 주일학교 교사분들도 열심히, 알차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본격적인 ’여름행사’준비와 ’청소년 주일 행사’준비로 많이 지치시고 힘드셔도 항상 밝게 열심히!!! 힘내세요!!!

저도 노력 많이 많이 할께요.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다른 모두 분들도.....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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