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띄우네요.

오늘 오랜만에 초등부 중고등부 교사들과 노래패가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군대 가기전에는 이렇게 연합회 단체 사람들끼리 술마시는 자리가 많았었는데,

제대 이후로는 처음인것 같네요.(특별한 행사 빼고요.)

자주 자주 이런자리를 가졌으면 좋겠는데.......

연합회에 속해있는 사람들끼리도 잘 모른다는게 참 아쉬운것 같습니다.

단체짱님들 께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야 될것 같아요.

상임위 나오다 보면 단체장님들은 서로들 얼만큼 아시잖아요.

지금까지 저의 바램이었구요, 그랬으면 좋겠다는 말이지요.

내일 아니지 오늘하루도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참! 75동기 게시판 주소를 아직 모른 사람이 있길래 다시 남깁니다요.

http://ece.skku.ac.kr/~amang4

헉 쓰다보니 동생아이디로 들어와서 쓰고 있었군요. 후후~~

저는 김종엽 가브리엘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