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오랜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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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남편과 함께 시내구경을 하였다.
명동. 여전히 젊은 인파로 가득찬 거리.
바지 몇벌과 옷등을 산후 허기짐을 느껴 예전에 명동서 근무할적 즐겨먹던 충무식당을 갔다. 왠걸, 주인 아주머니가 입원을 하셔서 며칠동안 쉰다는 안내문을 읽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해물순두부를 먹었다.
그리고 난 후
오랜만에 문화 산책을 하려 동대문 프레야 타운으로 영화를 보러왔다. 맨인 블랙 투를 보려고 표를 끊었다.
지금은 잠시 짬이나서 극장 옆에 있는 카이 하우스(?)에서 글을 올리고 있다.
참,우린 아직 맨인 블랙 원을 못 봤다. 내일 비디오를 빌려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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