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아쉽지만 다음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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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 [kjh1000] 쪽지 캡슐

2000-04-20 ㅣ No.820

어저께 저(김 모세)와 중고등부 한시몬 선생님이 월계동 교사회를 대표하야 평화방송의 퀴즈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상대는 왕중왕전을 노리고 있는 2연승의 강팀을 맞이하여 초반에 계속 1등을 유지하는 등 선전하였지만 마지막 '결정 교리박사'라는 코너에서 상대편과의 실력차이 +  심리전 + 무지(그놈의 셤땜에)공부를 못해서 2등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조금 아쉽지만 다음에 기회가 또된다면 그땐 꼭 3연승해서 월계동의 이름을 빛내고 말겠습니다.

오호라 "모사는 재인이나 성사는 재천이라." 이 모든것이 주님의 뜻이니 받아들일 수 밖에 없지만 아쉽네요.

어저께 응원와주신 초등부 중고등부 선생님들께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구 지홍아 정말 수고 많았다. 니가 없었으면 아마도 더 힘들었을 거야.

 

왠지 우울해서 한곡 올립니다.

 

올드팬을 위한 제 2

scorpionsalways some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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