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못난 냉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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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숙 [sugi5252] 쪽지 캡슐

2010-10-20 ㅣ No.2617

 
못난 냉담자입니다.
 
현실이 저를 힘들게 하고, 가족을 힘들게 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도리에 어긋남이 없이 살았다고 자부해 왔건만~
 
현실은 도무지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변함은 없지만, 미사를 참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온통 미움으로 가득차고, 점점 신앙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얕은 신앙심이 저를 성경쓰기로 이끄네요~
 
열심히 반성하고 열심히 성경을 쓴다면~~
 
 
 
주님께서 용서해 주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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