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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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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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9 ㅣ No.2623 이제 수능이 얼마안 남았습니다.
아이는 힘들어 하고 있는데 ...
엄마는 아무것도 도와 줄 수 없어
날이 갈수록 초초하기만 합니다.
어제는 딸애한테 이렇게 달랬습니다.
하느님께서 늘 함께하시는데 두려울것 없다고...
그런데 마음속으로는 저도 걱정이 됩니다.
이곳에 오시는 형제 자매님 기도 부탁드려요.
김효주 효주 나녜스가 그동안 배운것 아낌없이 다 풀어낼 수 있도록
은총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저도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수능을 앞둔 모든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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