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겁도없이 시작한 성경쓰기를 마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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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iskim124] 쪽지 캡슐

2010-12-16 ㅣ No.2692

아들이 공부를 한다고 해서 집에서 시끄럽게 할수도 없고

마음을 다스린다는 다짐으로 시작한 성경쓰기..

끝내고 나니

내 스스로가 대견스러우면서도

어느 한 구석에선 염치없음이 솟구칠려한다.

좀더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빠지지 않는 미사참례를 할걸.........

올 한해를 보내면서 다짐해본다..

매일 미사에 참석하겠노라고...

세례를 받은지도 어언 9개월 10일이 되었다..

나를 이끌어 주신 교리봉사자 글라라님과

울 엄마한티 감사와 이 영광을 나누고 싶어지네요..

나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모든 사람들의 은총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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