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가해] 대림 제3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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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07-12-14 ㅣ No.6647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대림 제3주일  [가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을 바쳐 작곡해주시는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146(145),6ㄷ-7.8-9ㄱ.9ㄴ-10 (◎ 이사 35,4 참조)
◎ 주님, 저희를 구원하러 오소서.
○ 주님은 영원히 신의를 지키시고, 억눌린 이들에게 올바른 일을 하시며, 굶주린 이들에게 빵을 주시는 분이시로다. 주님께서는 붙잡힌 이들을 풀어 주시도다. ◎
○ 주님께서는 눈먼 이들의 눈을 열어 주시며, 꺾인 이들을 일으켜 세우시도다. 주님께서는 의인들을 사랑하시고, 이방인들을 보호하시도다. ◎
○ 주님께서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시나, 악인들의 길은 꺾어 버리시도다. 주님께서는 영원히 다스리시도다. 시온아, 네 하느님께서 대대로 다스리시도다. ◎


자선주일
“금을 쌓아 두는 것보다 자선을 베푸는 것이 낫다”(토빗 12,8).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1984년부터 해마다 대림 제3주일을 ‘자선 주일’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교회는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특별 헌금을 통하여 자선을 실천합니다. 자선은 성체성사의 나눔의 신비를 체험하게 하는 중요한 신앙 행위입니다. 교회는 자선이라는 사랑의 구체적인 실천을 통하여 신자들이 아기 예수님을 기다릴 수 있도록 준비시킵니다.

전례안내
오늘은 대림 시기의 세 번째 주일이며, 자선 주일입니다. 대림의 또 다른 준비가 자선에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자선은 베푸는 행위입니다. 남모르게 베풀 때 진정한 자선이 됩니다. 주님께서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남은 대림 시기 동안 속죄의 마음으로 자선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이끄심을 청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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