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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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래 [satang] 쪽지 캡슐

2000-02-13 ㅣ No.1688

안녕하세여...     

저는...이뿌고..깜직한..

나래라고 합니다..

강일 중학교 다니구여  중딩이에여 이제2학년 올라가구여..

기념으로,시를 짓겠습니다.

 

지말라고 붙잡고 싶었지만..

는 웃으며 널보냈어

다 시는 생각않겠다하지만

라 디오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마 음속에서 떠날줄 알았던 너를

바 보같이 생각 하고있었어

사 과꽅 향기처럼..

아 름다운 추억에 잠겨

자 꾸만 울고싶어

차 가운 너의 시선은 나를 초라하게했어

카 시오페이아에 별처럼.. 아름다운 너..

타 는 초처럼 빛나는 마음을 가 건너

파 란하늘에 모두 실려보낼꺼야

하 지만 나 고백할게 있어

      나 아직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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