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새해복많이 받으세요(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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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0324] 쪽지 캡슐

2000-02-05 ㅣ No.615

안녕하세요..진짜루 설입니다..

오늘 세배돈두 받구여..미사두 다녀 왔습니다..

시골가시느라..차례지내느라..사람들이 없더군요,,

세배돈은 나이를 한살더 먹어두 작년이나 하나두 다를게 없더군요..내년엔 20살일텐데 받을 수나 있을까요..

친척들이 다 모여서 겜방왔습니다

오락실은 아까 다녀왔습니다..(동생 세배돈좀 긁었죠..)

집에는 아직두 3명의 남자아이들이 농구 게임 하믄서 열올리구 있어요..덕분에..유일한 여자인 사촌동생과겜방갈까 노래방 갈까 고민 하다 겜방왔어요.전번 추석이랑 레파토리가 같아 좀 지루해요...

참..저녁엔 영화보러갈꺼 같아요.이모가 쏠수두..

박하사탕이라구요..재밌을진 모르겠지만서두..

원래 영화를 좋아하는데다..이번겨울에 영화못봐서 굶주려 있던데다..밤에 나가니까..넘 기뻐요

집이 엄해서 밤에 나가는게 공식적인 일 아닌 이상 힘들거든요

그래서 밤에 나가는거 참 좋아해요^^

흠..이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참!

저 월계동으루 이사가요.2월말쯤에..

혹 제가 성당에서 안보이면 고3이라서가 아니라 이사가서일꺼예요..흑..TT몇년을 다닌 곳인데..

슬퍼요..그래두 성당 홈페이지 자주 올꺼예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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