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고2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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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간에 이렇게 한가하게 게시판에 글을 올리려는것이 정말 오랜만이것 같다..
너희 요즘 많이 힘들겠다...
힘들면 언제든지 너희 옆에 항상있는 울동기들과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청하거라.. 나두 많은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도와주마...
글구 승규와 영민이 염표... (이 누이를 놀리면 못 된 어린이... /./)
담 요즘 얼굴보기 힘든 윤희와 누리 글구 주영이.... 다들 잘 있나? 나두 열심히 생활하구있다.. 참 나 누리랑 데이트 하고픈데....
암튼 너희 예술제 준비 열심히하고.. 나두 중고등부에 자주 놀러 가마... 가면 미워하지 말구 이뻐해주기.... 그럼 감기들 조심하구 글구 고2여학생들은 이쁜사랑 잘 간직하구.. 담에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