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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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기운이 읍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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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1-22 ㅣ No.736 안녕하세요 모두들~~~ 일주일만에 찾아온 주영임다!!! 글을 읽었는데.. 현정이 언니 말대루 글이 별루 없더군요... 시험때가 다되서 그런가? 고1들 글두 별루 없네요... 그래서 기운이 없습네다~~~ 지금 친구와 pc방엘 왔어요.. 오늘은 학교 보충일랑 야자랑 다끝나구 우리 물리8조 프렌즈와 떢볶이두 먹구 펌프두 하구 디디알 두 하고 왔습죠... 꽤,,,,,,,,,,,,,,,,,,,,,,어렵더군요.. 전 하나하나 틀릴때마다 소리를 질렀죠.............. 모두들 웃더군요....(이런........) 아~~~잘 놀구왔는데 왜 이렇게 기운이 없는건지... 제가 왜 이런지 모르겠군요... 이번주 그러니깐..21일날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맡구 있는 연극에 후배들 참여도가 전번보다 좋았거든요,,,, 저희 연극은 고1이5명 그중에 남자는 경민이 하나 글구 중3이 두명 이렇게 7명이 있습니다.. 그래두 이인원에 만족 해야겠죠,,, 선생님들께서도 학생들 참여할수 있게 조그만이나마 관심 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연습 잘 되가나봐요,.,, 단지 옛날하구 틀린건 선배들이 없다는 점과 지나치게 줄어든 학생들 수밖엔............................. 그래두 열심히 할께요... 그리구 모두들 수능 잘 보셨으리라구. 생각해두 되겠죠? 그럼 모두들 일주일간 생활 잘하시구요.. 후배들이랑 울학년이랑 시험 공부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안녕히게세여......................................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 )))))))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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