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327]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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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현 [marivincent]
1999-08-27 ㅣ No.329
안뇽하쇼
게시판에서 뵈니 기분이 좋구만요
늦기는 했지만 축일 추카 인사를 올려요..
언제나 주님안에서 건강하고 씩씩하게 복음을 사는 기쁨의 수녀님이 되세요.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얼마전에 우리본당의 보좌 신부님 축일이었는데 그곳에서 활약하던 그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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