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RE: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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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섭 [vimok] 쪽지 캡슐

2000-05-11 ㅣ No.895

조마조마하네요.

큭큭큭...

이거 올라가면 895가 될텐데...

11, 12, 13 3일동안 5개는 쓰겠죠.

누군가...

900번째 글을 쓰신 분은 저희 900차 회합에 꼭 오셨음 합니다.

그럼 그날 900차 약속을 지킬 예정이고...

못오시면 사무장님을 통해서 일정을 잡으시면 제가 시간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분이 될 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이번에 제가 본의아니게 태국을 다녀오기는 했는데...

일정이 빠듯했고...

또 회사 일정하고 문제도 있어서 주변사람들 챙겨야 할 것을 챙기지 못했어요.

즉 태국 댕겨온 티는 내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특별한 일이 없음 올 여름늦게나 가을쯤에 다시한번 갈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았고...

또 회사일정때문에 일정 자체가 너무 빠듯했고...

간 주목적이 친구 결혼식이어서...

정말 결혼식하고 하객들 챙겨드리는 일 하느라 거의 한게 없거든요.

근데 아무생각없이 놀기에는 괜찮더라구요.

사람들도 비교적 친절하고...

물가도 생각보다 싸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인터넷이 되는 곳이 거의 없어서...

정말 인터넷으로 벌어먹고 사는 제가 쉬기에는 최적인것 같던데...

하여간...

모두들 900차에서 뵐 수 있었음 합니다.

특히 게시판을 항상 지키시는 사무장님, 에우제니아 자매님, 모니카 큰 누님...

세분은 꼭 오셨음 합니다.

물론 최근 저희 바다의 별이 예전만큼 활동적이지는 못하지만 아마 이번 900차를 전후로 좋아지지 않을까요?

큭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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