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축하 + 미안 + 사랑 = 바다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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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mk67] 쪽지 캡슐

2000-05-14 ㅣ No.925

"축하합니다"

 

청년레지오 ’바다의 별’ 900회 회합을 축하해요.....

18년이라는 시간을 성모님과 함께 했으니 얼마나 행복할까?

 

그 행복, 기쁨을 나누는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마음은 그곳에 가 있었는데.....

훈화도 준비했는데......

섭섭한 마음으로 삐져 있는것은 아닌지 .......

정말, 진짜루 미안해요

 

다음 회합때 따뜻한 사랑갖고 찾아갈께요

두 손에 가득히 뭔가를 가지고 가면 더 좋아할까나

 

’바다의 별’900회 회합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머물길 기도합니다.

 

 축하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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