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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복음 3장 1절~3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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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koj4565] 쪽지 캡슐

2004-10-31 ㅣ No.3393

     니고데모와의 대화

 

 1절 : 바리사이파 사람들 가운데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유다인들

       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이었는데

 

 2절 : 어느 날 밤에 예수를 찾아와서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을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지 않고서야 누가

       님처럼 그런 기적들을 행할 수 있겠습니까?"하고 말하였다.

 

 3절 : 그러자 예수께서는 "정말 잘 들어두어라. 누구든지 새로나지 아니하면

       아무도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하고 말씀하셨다.

 

 4절 : 니고데모는 "다 자란 사람이 어떻게 다시 태어날 수 있겠씁니까? 다시

       어머닌 뱃속에 들어갔다가 나올 수야 없지 않습니까?"하고 물었다.

 

 5절 : "정말 잘 들어두어라. 물과 성령으로 새로 나지 않으면 아무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6절 : 육에서 나온 것은 육이며 영세서 나온 것은 영이다.

 

 7절 : 새로 나야 된다는 내 말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라.

 

 8절 : 바람은 제가 불고 샢은 대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듣고도 어디서 불어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모른다. 성령으로 난 사람은 누구든지 이와 마찬

       가지다."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시자.

 

 9절 : 니고데모는 다시 "어떻게 그런일이 일을 쑤 있겠습니까?"하고 물었다.

 

10절 : 에수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의 이름난 선생이면

       서 이런 것들을 모르느냐?

 

11절 : 정말 잘 들어두어라.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말하고, 우리의

       눈으로 본 것을 증언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너희는 우리의 증언을 받아

       들이지 않는다.

 

12절 : 너희는 내가 이 세상 일을 말하는데도 믿지 않으면서 어떻게 하늘의

       일을 두고 하는 말을 믿겠느냐?

 

13절 :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의 아들외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간 일이없다.

 

14절 : 구리뱀이 광야에서 모세의 손에 높이 들렷던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높이

       들려야 한다.

 

15절: 그것은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려는 것이다.

 

16절 : 하느님은 이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주시엉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여주셨다.

 

17절 : 한느님이 아들을 세상에 보새신 것은 세상을 다죄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시켜 구원하시려는 것이다.

 

18절 : 그를 믿는 사람은 죄인으로 판결받지 않으나 믿지 앟는 사람은 이미

       죄인으로 판결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19절 : 빛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의 행실이 악하여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했다. 이것이 벌써 죄인으로 판결받았다는 것을 말해 준다.

 

20절 : 과연 악한 일을 일삼는 자는 누구나 자기 죄상이 드러날까봐 빛을 미워

       하고 멀리한다.

 

21절 : 그리하여 그가 한 일은 모두 하느님의 뜻을 따라 한 일이라는 것이 드러

       나게 된다."

 

       세례자 요한의 마지막 증언

 

22절 : 그 뒤에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다 지방으로 가셔서 그 곳에

       머무르시면서 세ㅖ를 베푸셨다.

 

23절 : 한편 살림에서 가까운 애논이라는 곳에 물이 많아서 요한은 거기에서

       세례를 베풀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세례를 받았다.

 

24절 : 이것은 요한이 감옥에 갇히기 전의 일이었다.

 

25절 : 그런데 요한의 제자들과 어떤 유다인 사이에 정결 예식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26절 : 그 제자들은 요한을 찾아가 "선생님, 선생님과 함께 오른단 강 건너편에

       계시던 분이 세례를 베풀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증언하신 바로 그분

       인데 모든 사람이 그분에게 몰려가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7절 : 요한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사람은 하늘이 주시지 않으며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28절 :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분 앞에 사명을 띠고 온 사람이라고

       말하였는데 너희는 그것을 직접 들은 증인들이다.

 

29절 : 신부를 맞을 사람은 신랑이다. 신랑의 친구도 옆에 서 있다가 신랑의

       목소리가 들리면 기쁨에 넘친다. 내 마음도 이런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30절 : 그분은 더욱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하늘에서 오시는 분

 

31절 : 위에서 오신 분은 모든 사람 위에 계신다. 세상에서 나온 사람을 세상에

       속하여 세상 일을 말하고 하늘에서 오신 분은 모든 사람 위에계시며

 

32절 :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

       들이지 않는다.

 

33절 :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참되시다는 것을 확증하는

       사람이다.

 

34절 : 하느님께서는 보내신 분이 하시는 말씀은 곧 하느님의 말씀이다. 하느님

       께서는 그분에게 성령을 아낌없이 주시기 때문이다.

 

35절 :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모든 거서을 그의 손에 맡기셨다.

 

36절 : 그러므로 아들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며 아들을 믿지

       않는 사람은 생명을 얻기는 커녕 오히려 하느님의 영원한 분노를 사게

       될 것이다.

 

15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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