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정말이지 오랜만에..게시판에 방문했습니다.

그때는 제가 예비자였는데..

오늘 들어와보니..

첨 방문했을때와 무지 많이 변했네요.

드디어 게시판의 기능을 찾아가는것 같아서

기쁘구요.

음~~ 우선 간단히 제 소개를 해야겠죠?

지난 9월에 교리를 시작...올 6월에 세례를 받은 새내기(?)랍니다.

현재 본당 청년레지오 목요팀 "착한의견의 모친’쁘레시디움 부단장을 맡고 있습니다.

본명은 엘리사벳(헝가리 수도자)이구여...

음..이름은 이 칠년(호적상)^^* 보통 부르는 이름은 ’이 연희’랍니다.

복잡하다구여? 아참!! 글구 이름이 이 칠년 이라구해서 딸이 7명은 아니니깐 오해 마세용~

순전히 이건 업무 차질에 의한...ㅠ.ㅠ

암튼 이 연희 라고 불러주심 좋겠네여~

굿뉴스동호회 73년생들의 모임인 ’외양간’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 본당 게시판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약속 드리면서...

이만~~

이상 새로운 아침을 여는 릴리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