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동성당 게시판

이성자 샘께-진건사는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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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진 [gin] 쪽지 캡슐

2000-04-24 ㅣ No.84

저희 본당을 비롯하여

사목부 지구방을 두루 섭렵하시어

이 별볼일 없는 저에게 글을 올려주시니

쑥쒸럽구 죄송스럽구... 감격에 눈물이.... 흐릅니다.

하하하

 

이번에 회합 꼭 가도록 할께요

맛있는 것을 준비 하신다 하니 꼭 가쥐요...

 

인창동....

가보고 싶었는데....

곧 가지요............

그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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