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불우이웃돕기 김장담그기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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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pauluscho] 쪽지 캡슐

2002-11-28 ㅣ No.2313

하느님의 사랑을 영원토록 노래하리라...(시편 89)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사진을 많이 올리고 있지요? ㅋㅋㅋ

 

오늘 28일 프란치스코 회 임원들과

구역장님들 그리고

봉사를 지원해주신 자매님들이

모여서

불우이웃들에게 드릴

김장을 담그었답니다...

 

그 사진 올려드리지요...

 

먼저 이 사진은

언제나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이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일원동 성당의

프란치스코회 임원들이십니다.

물론 담당 수녀님이신

아가다 수녀님도 계시구요...

사진 잘 나왔죠?

 

김장 담그는 손 놀림들이

정말 대단합니다...

사진찍겠다고 얼굴좀 들어달라고 했으나...

숨어서 일하겠다는 자세로..

열씸히 작업중(???)이네요..

 

여성 총구역 임원님들...

무엇이 그리 즐거우신가요?

제게도 좀 알려주시지요?

 

역시 봉사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이렇게 늘 기쁘고 여유있나봅니다.

 

이 숙련된 솜씨들...

요즘 김장 안담가 먹는다는 얘기는

울 성당 자매님들에게는 안통하는 얘기.....

이렇게 잘들 하시는데...

 

팍팍 넣고..

요리조리 잘 버무려서...

한 입에 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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