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불우이웃돕기 김장담그기가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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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사랑을 영원토록 노래하리라...(시편 89)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사진을 많이 올리고 있지요? ㅋㅋㅋ
오늘 28일 프란치스코 회 임원들과 구역장님들 그리고 봉사를 지원해주신 자매님들이 모여서 불우이웃들에게 드릴 김장을 담그었답니다...
그 사진 올려드리지요...
먼저 이 사진은 언제나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이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일원동 성당의 프란치스코회 임원들이십니다. 물론 담당 수녀님이신 아가다 수녀님도 계시구요... 사진 잘 나왔죠?
김장 담그는 손 놀림들이 정말 대단합니다... 사진찍겠다고 얼굴좀 들어달라고 했으나... 숨어서 일하겠다는 자세로.. 열씸히 작업중(???)이네요..
여성 총구역 임원님들... 무엇이 그리 즐거우신가요? 제게도 좀 알려주시지요?
역시 봉사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이렇게 늘 기쁘고 여유있나봅니다.
이 숙련된 솜씨들... 요즘 김장 안담가 먹는다는 얘기는 울 성당 자매님들에게는 안통하는 얘기..... 이렇게 잘들 하시는데...
팍팍 넣고.. 요리조리 잘 버무려서... 한 입에 쏙... 꾸-- 울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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