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여기들 모여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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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구 [cygnus209] 쪽지 캡슐

1999-11-16 ㅣ No.462

진영이에게 굿뉴스 어디엔가 모여있다고는 들었는데,

정말이지 아무리 열어봐도 어디가 어딘지...

결국 어떻게 하다보니...가까스로 들어왔습니다.

다들 여기에 있었군요.

군데군데 낯익은 이름들이 반갑습니다.

미진누나, 학용이도 있군요.

치사하게 나한테는 말도 안해주고 말야.

잠깐 훑어봤더랬지요.

거의 성가대의 독무대인듯 싶지만,

중간중간 가슴 찡한 글들도 있더군요.

특히 미정님의 ’글셋~~~!’ 글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미진누나!

안에서 새는 무엇 밖에서도 샌다고 말이야...

여기서도 누나의 글은 거의 압권이군요.(^^)

수현님의 열 네번째 글도 기대합니다.

영애의 성가대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 엿보이는 글들도 좋았습니다.

(음~, 미진누나 좀 찔리쥐? 반성좀...)

마지막으로 학용이가 올린

’450. 첨 뵙겠습니다’의 첨부화일인 ’박노해 시인의 강연내용’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아직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

글이 길다고 중간에 포기하신 분들...

(사실 그 친구 고생꽤나 했답니다.

 강연 테잎으로 들으며 모두 타이핑한거든요.)

글의 양이 매우 많으니 갈무리는 필수겠죠?

 

그럼 가끔 들리도록 하죠.

모두들 행복한 일상이길 바랍니다.

 

                     ~ 전례단 이 원구 요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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