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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FinKLMu] 쪽지 캡슐

1999-09-19 ㅣ No.309

안녕하세요 제가 누군지는 아느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시겠지만 ㅋ ㅔ ㅋ ㅔ

한뜻예수사랑청년회 회원 입니다. ^_^; 그리고 오늘 처음 글을 올리고 있어요. ^_^ 참 많은 글이 올라와 있네요 여기저기 난 오늘도 회사에 출근해서 열심히 땡땡이 치며놀다가 인터넷검색하다 우연히 글들을 보고 글을 올려봅니다.

다음주면 추석이네요 다들 추석때 뭐할까 계획세우고 분주히 시간을 보내고 있겠네요 오늘은 9월 3째주 일요일 우와 벌써 1999년도 다지나가고 있네 왠 시간이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설지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추석이래요 그렇지요 이젠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이먹는게 부담스럽네요 나이값해야 되니까 내년이면 청년회 생활 10년째 완전히 청춘을 다보내내요 갑자기 슬퍼지기도 하고 내가 10년동안 청년회 있으면서 무었을 했는지 허탈하기도 하고 넘오래했나 라는 생각도 들고 10년이면 강산이 3번쯤 바뀌었는데 나자신도 많이 바뀌엇는지 아님 그대로인지 잘모르겠어요 여러분은 어떠신지?? 아~ 나도 이제는 30대가될날이 얼마 안남았군 슬포지려 한당 하는일 없이 나이만 ㅊ ㅕ 먹는건 아닌지 맞나(^_^) 하지만 난 아직도 청춘 이니까 해야할일이 넘많고 살아가야 할날도 넘많으니 열심히 살아가야지 난 이런데다 글쓰다보면 항상 넉두리만 적게되는지 미안해요(^_^) 다들 그리고 이글읽고 게다가 끝까지 다잃으신 분들은 오늘 하루 아주 즐겁게 보내 실수 있을 거에요 언제나 행복하고 잘살길 기도 할께요 넉두리 끝

 

 

                                     1999년 09월 19일 일요일

                                             11시 21분 12초   -ㅌ.ㅅ-

주위에모든 사람들이 소중하게만 느껴 지는 나이가 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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