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새 해 복 많 이 받 으 세 요!

안녕하세요? 마리아 막달레나 입니당~

올해들어 두번째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떡국은 많이들 드셨어요?

오늘 떡국을 두그릇이나 먹음으로써~ 별루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ㅠ.ㅠ

마냥 어린애이고 싶은 마음 앞에...

이젠 "24"란 숫자에 동감하고 적응해야 할거 같네요~

오늘 세베를 드렸지만 주임신부님, 보좌신부님, 또 새해복 마니 받으시구요~

너무 늦게가서 수녀님들께 올해엔 새배를 못 드렸지만...

수녀님들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

모든 청년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는 원하는 모든 일들이 다들 이루어졌음 하구요~

올 한해 스스로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라구요~

무엇보다 건강하고 알찬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청년은 그 이름 하나 만으로도 아름다운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