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교사단의 정 바오로입니다...

어제 지난 수요일과 목요일에 걸쳐서 신부님과

학사님과 함께...고3 피정을 다녀왔습니다..

동해바다로 다녀온 이번피정에는...피정이라기 보다는

고3친구들과...함께 도시를 떠나 함께..이야기도 많이

나눌수 있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다들 친하지 않아 어색하기는 했지만..

결국에는 다들 많이 친해져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있었습니다..

운전하시느라 많이 피곤하셨을 꺼라 생각되는 신부님...

너무 고생많이 하셧습니다...

그리고 고3곁에서 항상 함께...해주신 학사님...

고3친구들에게 청년의 많은 단체를 잘 소개해주신.....

박유춘 토마스 아퀴나스 형....

다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그리고 저도 나름대로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지난해..고3피정에서

제가 느꼈던 그마음을 다시 느끼고 더욱더 교사생활에

힘을 쏟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정바오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