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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coolmari] 쪽지 캡슐

1999-05-21 ㅣ No.127

1... 어느 부부가 결혼 하여 딸을 낳았다. 그래서 다음에는 딸을 낳지 말자 하여 세례명을 '안나!' 라고 지었다. 그런데 그다음에도 딸을 낳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시 안나!'라고 세례명을 지었다. 그런데 어찌된 것인지 세번째에도 딸을 낳았다. 이 세번째 딸은 조산하여 인큐베이터 유리 안에서 얼마동안 살아야 했다. 너무 낙심한 부부는 기가막혀 세번째 딸의 세례명을 "유리안나"라고 지어주면서 이제는 다시 딸을 낳지 말자했다. 이제 네번째 아이를 낳았는데 또...딸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삐쩍 말라서 비리비리 했다. 부부는 이제 마지막이다라하여 '비비안나'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리고..다섯번째 아이가 태어났다. 그런데..딸이었다. 부부는 너무 기가 막혀 말이 안나왔다. 그래서 그아이의 세례명은 '마리안나'가 되었다. ............................마리안나의 생각....... 2.... 누굴까요? 1.그는 코가 크다. 2.그는 코가 엄청 크다. 3.그는 코가 정말 커서 코로만 숨쉰다. 4.가끔은 코로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 1)김 미애 2)김미코 3)코 미애 4)니코커스 재기찬 5)콜레스(만물의 근원은 코이다.) 6)코클라테스(니코를 알라) 7)코트(순수코옹호의 저자) 8)코낙시만두코스(만두코의 창시자) 9)코이쉬타인(일반 상대성 코론,코에 시간의 개념을 적용) 10)코틀러(코작은 유태인 학살) 11)콜린턴 (코 추행 파문) 12)코페르니쿠스(코동설.모든 얼굴의 중심은 코이다.) 13)코순신(밀려드는 왜구를 엄청난 코크기로 놀래켜 기절시킴) 14)코승복(나는 코산적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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