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즐거운 청년체육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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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엔 넘 졸려 일어나기가 싫었지만~ 기분좋게~ 체육대회를 갔었습니다. 처음엔 약간 썰렁했지만서두, 청년 남자분들이 많이 오시더군요. 여자가 단 5~6명 밖에 되지 않아 넘 섭섭했었습니다. 많이 왔음 우리도 뭔가 할 수 있었을텐데... ^^ 중간에 구경만하긴 힘들어서 잠깐 동생과 커피숍에 가서 놀다 After를 갔었지요. 다들 엉덩이가 무거우신건지... 4시부터 9시까지 Cass에서~~~ 어쨌거나, 같은 성당에 다니면서도 서로 몰랐던, 많은 청년분들을 알게되어서 기뻤습니다. 자주 이런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고~ 어제 못오신 분들도, 다음번에는 꼭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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