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나같은 사람도 없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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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mylove0915] 쪽지 캡슐

2000-09-02 ㅣ No.2194

지은입니다...^^ 하하...오늘도 또 왔습니다..

아직학원숙제를 안했지만..그래두 목숨걸구 왔습니다..

하하....그래두 중3이 글을 젤루 마니 올리는거 같아서..

반갑군요...^^ 인아...글좀 자주올리지 그랬어.....

상은이두 아마 지금쯤이면 컴 앞에 앉아서 여기에 오지

않았을까? 라구 생각합니다.....

오늘은 반가운 사람두 있구...^^(누군지 알겠죠?)

좋네요...................

근데..인아..너 글 올릴때 사진같은거 어떻게 하는거야?@.@

알구시퍼.......~~~~~

에구. . . . . . .

어제 담임한테 머리 염색 빠진다구 엄마 손 잡구 오라는말듣구 진짜 쫄아서 담임앞에서 한번만 봐달라는 식으로 말했습니다.....ㅜ.ㅜ

그랬더니 알았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에구...수업태도 안좋다구 막 모라구 하더니 말예요...

그래서 애들한테 진짜루 염색물 빠지냐구 그랬더니

진짜루 갈색이라구 막 그러더라구요..

두발 자유화도 안되면서 자연스레 빠진거 나보고 어쩌라는

건지......휴......

그래서 제 친ㄱ와 같이 염색 안하기로 했습니다..

검은색으루....^^

뭐...졸업할때까지 청소시키면 그때까지 하죠..뭐...

1학기 내내 청소 했는데 그걸 못하겠어요?^^

어쨌든.............학교생활이 점점 잼있어지네요..다행이죠...

성당두 잼있었음 좋겟구요...

형돈 쌤두 얼른 성당으로 왔음 좋겠어요..

맨날 노는거 같은데....^^;;

고럼...지은이는 물러 가겠습니다.......

하하...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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