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즐거운 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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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제가 비번인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좋으신 분들’과 경기도 일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또 저희가 간곳에서 또 다른 ’좋으신 분’을 모시고 점심 을 함께하고, 영화도 같이 보고, 저희 본당에 모셔서 본당 구경도 시켜드리고, 내친김에 저녁까지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가장 좋은 나들이 이었으며 자주 ’좋으신 분들’ 과 친교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으신 분’들은 모두 주님께서 맺어 주신 분들입니다. 또 풍납동 공동체가 맺어주신 분들이구요. 저는 이’좋으신 분’들을 사랑합니다.
’좋으신 분’들도 저를 사랑하리라 믿습니다.
정말 어제는 너무나도 황홀하고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착한 목수 요셉을 닮고 싶은 정 진삼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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