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올 여름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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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휘 [thomascho] 쪽지 캡슐

1999-08-31 ㅣ No.194

올 여름이 가는게 유난히도 섭섭해 함을 느끼는 부류(?), 가 새남터 청년들일 것 같습니다.

초,중고등부 캠프, 청년 캠프, 너무 분주했던 것 같은데 나열해 보니 three 가지 밖에 없네요. 그런데, 그것을 준비하고 있었던 여러분의 모습들이 너무나 예뻤고, 사실 매우 분주해 보였지요. 그리고, 막말로해서, 마치 신들린 사람(?)들 처럼 열씸이라, 감탄까지 했습니다. 그 좋은 행동의 모습들을 이렇게 표현해서 미안하지만, 어쩌튼 여러분의 젊음이 하느님과 어울어져 대단한 모습을 보여 주셨던 것 같아요.

새남터가 싱싱하게 보이고, 또한 역동적으로 나타내어지는 것이 모두 청년, 여러분들의 능동력 과 적극력 이라고 같이 느낍시다.

 

올 여름 저희 사목회 아저씨들로서도 잊지 못할 추억을 여러분들이 선사 할 수 있었지요.

                                      사목회 총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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