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후기) 말로만 듣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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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라 [bora0200] 쪽지 캡슐

2000-03-20 ㅣ No.1248

오늘 게시판보구 정확한 이유를 알았습니다..

제가 아닌 밤중에 꼬기를 먹게된..이율..^^;;

 

흐흐..조촐한 술자리가..그렇게 커지다니..

 

말로만 듣던은..히히..

바로 레지오 아론 단장님이여~

정말..말로만 듣던..아니 게시판에서 글을 읽으며 상상만 했었는데.

너무나 멋지신 분이세엿..

그 젊은 기운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을 얻어 이렇게 까지 와꾸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엿..

 

케케~

 

아쉬운점은..

제가..지금 활동을 하고 있지 않잖아엿..구래서..마음과 달리..

인사를 하러 다니지 못해씀돠..조용히..고기만 며깨..먹어쪄여..

 

선뜻..다가가는 타입은 아니지만..

그래두..어제같은 자리에선....후후..아쉽떠라구엿..

 

이젠..

소속되어 있지 않은 신자분들이..

게시판을 통해 벙개하는 날..뵙구 싶네엿..헤헤^^ 야무진 욕심??

 

웅..신부님과..분과위원장님 등 몇분의..벙개를 주도하신 분들의..뒷처리가

걍..궁금해져옵니다..44명이 고기를 한개만 먹은거뚜 아니구..케케

 

구래두..신부님..어제 기분좋게 쏘신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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