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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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편]첫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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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3-21 ㅣ No.1261 안냐세요 요번에두 제가 먼저 쓰네요...히히 나만의 특권인가.... 이번이야기는 1인칭 주인공시점(?)에서 쓰고싶네요.... 줄거리는 고교 신입생이 학교에 들어가 첫사랑을 만나는 아주 슬프고 신나고 꼬이는 순정 만화같은 이야기 여요...그럼 씁니당~~~~~~만화 본다는 느낌으로 봐주세요(만화책 보셨죠..아무거나) ===================================================================================== 나는 올해 00고등학교에 들어가게된 대진. 중학교 졸업후 이런 설레임은 처음이다.고등학교 생활은 어떨까? 어제밤동안 잠도 못잤다. ’야 대진 같이가...’ 애는 내 중학 동창 효동이다...내가 가장 믿고있는 친구다... 한가지 흠이라면 잠이많다는것이 단점.... 하여튼 오늘 00고등학교에서 멋진 여자 친구를 만들어야지...후후 ’야 효동 빨리 뛰어 늦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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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럼 00고등학교 입학식은 이것으로 마침니다..!’ ’아함 지겨워 죽는줄 알았네... 어딜가든 교장선생의 설교는 지겨워....’ 입학식은 끝났다. 나는 1-7반 두근두근거리네...지금은 교실로 들어가는데... ’아야’ 쿠웅~~~~ ’앗 뭐야 ? 조심해야지...’발끈 ’미안 안 다쳤니... 괜찮아? ’ ’괜찮긴 모가..... 어.. 아 아니.. 괜찮아 넌 안 다쳤어?’ 나는 화가 나서 일어났지만 그녀의 얼굴을 본순간 몸니 굳는줄 알았다... 그녀 미소를 보낸후 교실로 들어갔다..1-7반 우리반...? 이야호! 같은 반이네.. 좋았어! 나는 기뻤다... 고등학교 생활 처음부터 사랑에 눈을 뜬것같다... ==================================================================================== 아휴 힘들어... 1인칭으로 안써주여도 되여...넘 힘들어 그냥 재밌고 슬프고 조마조마한 내용으로 써주세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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