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오늘 즐거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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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제손으로 묵주를 만든건 하나 뿐이 안되지만... 그래도 하하 많이 팔려서 기분 좋았습니다~~ 우씨... 진짜 그 묵주 만드는데 참 운이 안따라 주더라고요... 5번 정도 했는데 다 실패하고... 진짜 포기하려다가 마지막으로 하나 했는데 그게 되가지고... 하나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ㅋㅋ 그리고 묵주 파는거 재밌더군요~~~ 담주는 오목대회에 가서 거기서 판촉회를 열는 쪽으로 마케팅 전략을 한번... ㅡ.ㅡ;; ㅋㅋ 역시 일주일중 성당 가는게 젤 좋습니다~~~ 글구... 오늘 특송 정말 떨려서 잘 안될줄 알았는데... 제 소리가 너무 크게 나와서 선영이 선생님 목소리가 죽었던것 같았는데 앞으로 성가대 연습도 열심히 해야죠~~~~ 얼마 안남았으니... 이제 고딩 때 마지막 성당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달려갑니다...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고요... 모두덜 행복하시고`~~~~ 항상 웃는 모습 간직 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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