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오랜만에(허리케인 박 첫소절처럼 노래 부르며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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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 [modestah] 쪽지 캡슐

1999-04-23 ㅣ No.384

조금전 신부님의 글을 읽고 정말 나도 오랜만에 이 글을 올립니다.

수사님도 드뎌 컴을 구입하셨다고 들었는데 과연 넷에는 언제쯤이나 오실런지……,

하루 빨리 오셨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어떻게 다들 잘지내고 계십니까? 이번 일주일은 왜이리도 길고 지루한지……,

빨리 빨리 지나가고 주일이 왔으면……,

아! 그리고 제가 부모님의 강요 아닌 강요에 강아지를 한 마리 샀습니다. 정말 예쁘고 귀여운데, 나중에 제가 보여드릴께요.

신부님! 항상 저희 신수동(저희라는 표현이 맞나? 왜냐면 난 대흥동 신자니까)의 게시판을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집에서 접속을 하게되면, 그림 때문에 너무나 늦습니다.

아직도 모뎀으로 접속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잊지말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남은 금,토요일 행복하게 보내시고, 주일에 그 행복한 마음으로 뵙죠!

항상 주님의 사랑이 여러분의 곁에 있기를……,

                                                  박 단 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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