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정팅에 관해...11시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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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유경 [sue60] 쪽지 캡슐

2000-03-08 ㅣ No.607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제가 도둑 홈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

본당 게시판에는 신인의 바람이 불었군요.

좋기도 하고 뭔가 아쉽고 허전하기도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저의 노력부족으로

둔촌동 정팅에 위기가 닥쳤습니다.  

일단 사죄의 말씀을 올리면서...

 

어제의 정팅에서 결정된 사항을 발표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시간을 좀 조정하자는 것이지요.

너무 늦은 시간인지 신부님을 비롯하여 기타 대소 대신들이

정팅에 입장을 하지 않는 고로

어제는 4명의 인원만이 썰렁한 대화를 30분도 못하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정팅을 오후 11시로 옮기고자 합니다.

또한 이 동네 저 동네에서 둔촌동의 소문을 엿듣느라

우리가 얘기를 나누기엔 너무도 정신이 없는 고로

비밀번호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그 번호인 즉슨....성당 전화번호 뒷자리 수 입니다.

<1841> 다들 아시죠 ?

 

자, 그러면 다음주는 좀 더 많은 참여율과 뜨거운 열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허 신부님 다음주에 오실거죠 ? ^^

 

자, 그럼 정리합니다.

 

시간 :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

대화방명 : 둔촌골 소문 엿듣기

             (먼저 개설한 사람이 방장임)

비밀번호 :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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