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희선언니의 말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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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준 [G.gel] 쪽지 캡슐

2000-11-13 ㅣ No.3252

자꾸 희선언니, 희선언니 하니깐 이상하다. 정말루..........

 

뭐가 이상하냐구요?

 

제 동생이름도 희선이거든요.

 

동생한테 언니하는 기분든다. 푸하하하.

 

 

그런데 언니의 말투는 어디간겨. 그 특유의 말투.

 

단장님 되시더니 마음이 정말 의젓해 지신건지.....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라. 뿅.

 

언니 잘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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