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어제 처음으로 저희 본당에서 생활성가로 미사를 드렸습니다.

정말 각기 다른 단체들의 모습이지만, 주님을 찬양하는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성가대의 승겸오빠!!!!!진짜 우리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사람이 누구냐고 하면

서슴없이 오빠라고 할 수 있는데....푸하하하하. (이렇게하면 오빠 기분 창피해지려나?)

왕십리의 명가수 종엽,종민.......으악~~~말이 필요없죠?

정말 멋있는 형제입니다.

하여튼 다음에도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각 단체분들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 기회를 제공해 주신 지도신부님과 하느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