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RE: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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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근수 [seopius] 쪽지 캡슐

1999-06-07 ㅣ No.121

정말 얼굴 보기 힘듭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얼굴 볼 틈도 없으니 바쁘게 지내시나 봅니다.

좋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하여간 언젠가 한번

술한잔 하죠

늘 건강하고 밝은 웃음 잃지 않는

멋지 세르봉 형제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한번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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