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새 식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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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용 [NETCLUB001] 쪽지 캡슐

1999-12-19 ㅣ No.679

+ 찬미 예수.

 

안녕하세요 ...월곡동에 계신 모든 청년 여러분.

 

한 방울의 물들이 모였습니다.그 한 방울들의 물이 샘을 이루고,나아가 냇가를 이루고,

 

하천과바다를 지나 넓은 대양으로 나아가며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자

 

우리 월곡동 많은 청년들이 주님의 일을 하였습니다.

 

이제 저희는 또하나의 주님의 사명을 받았습니다.

 

2000 년 대희년과 더불어 교회공동체을 위한 복음문화에 있어서 각종 미디어를

 

통한 복음선포및 전교가 하나의 주요한 요소로 자리잡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예로 서울 대교구산하에 30여개 본당이 이미 본당 홈페이지를 운영하고있고,

 

앞으로도 그 수가 더 많아질거라고 합니다.

 

아울러, 오랜 역사동안 지역사회에서 지역주민들과 동고동락을 같이해온 저희 본당 역시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이제 우리도 사이버 공간안에서도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많은 분들이 저희 본당을

 

알수있는 얼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다가오는 새천년과 대희년을 맞이하여 " 착한 목자 천주교 월곡동 교회"가

 

사이버 공간 안에서도 주님의 복음을 전파할수 있게끔,우리도 홈페이지를 구축하고자

 

주님의 깃발을 높이 들었습니다.

 

그러한 주님의 깃발아래 주님의사명을 받들고자 하는 뜻있는 많은 여러분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한번 우리본당을 예쁘게 꾸며 보자고요~~~~~

 

 

 

자격 조건 : 1. 월곡동 신자면 누구나 다 환영해요.

 

            2. 그림이나 디자인 하시는 분 손 꼽아 기다립니다.

 

            3. 컴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을 기다려요....

 

            4. 2,3번이 아니여도 열정만 있음 누구나 환영.( 열렬히 환영 )

 

 

접 수 처 : 본당 사무실 or 보좌 신부님

 

도 우 미 : 지 인희 프란 치스코 ( 본당 사무실 )

 

 

 

 p.s : 저희 홈 페이지 봉사반이 드뎌 오늘 저녁에 모입니다.

       비록 시작은 미미하고 보잘것 없지만 많은분들의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려유~~~~

       또한,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세여~~~~ ( 때론 술 사주면 고맙고요~~)

       이제부터 저희는 저희 자신과의 지루한 싸움에 들어갑니다.

       언제 그 싸움이 끝날지 모르지만 우리 본당 얼굴이 완성되는날을 기약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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