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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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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승 [mary978] 쪽지 캡슐

2000-02-02 ㅣ No.188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1월 29일 20차 정기총회를 했어요. 그동안 평교사의 입장에서 생활했는데... 올 한해는 저한테 다시 시작하는 한해가 될 것 같아요.

벌써 1월이 지나고 2월입니다.

새해에 계획했던 것들을 다들 잘 지키고 계신가요? 잘지키는 분들도 있겠지만 정신없이 보낸 분들도 많이 계실거예요. 이제부터는 열심히 하기로 해요. 올 한해 원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구요.

우리 신천동 성당 공동체도 하느님의 사랑 속에서 서로를 아끼고 사랑 할수있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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