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신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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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임 [agi] 쪽지 캡슐

2000-07-14 ㅣ No.4101

신부님 안녕하세요?

저 세라피나입니다.

이번주는 설레이는 한주였어요...

제대에서 첫봉사를 한 주여서 그런지 한주가 즐겁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온 게시판에 저희 첫복사 사진을 보니 그때의 설렘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럴때 항상 이끌어주시는 그분의 힘을 느낍니다...

아 글구 저희 홈페이지 봤는데 작업한 사람들 누군가요?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그래서 말인데요..

작년 팥빙수 팔던 솜씨 한번 발휘해볼께요 주일에 몇시까지 가면 되나요?

저두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아 신부님 주일에 청년캠프 답사다녀오셔서 많이 타셨던데.. 지금쯤 꽤나 쓰라릴것 같은데..

그때 수박껍데기로 맛사지 한번해보세여 한결나아질거예요..

 

그리구 이번 이벤트에 꼭 참석하고 싶은데 주중이던구요.. 아쉽네요.

8월 9일이 지나면 주중 이벤트라도 꼭 참석을 할께요.

 

마지막으로 주일에 제대에서 봉사할때 분심생기지 않도록 기도많이 많이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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