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설원지 선생님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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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엄지 [abcd1] 쪽지 캡슐

2000-01-24 ㅣ No.450

항상 시간이 어긋나는

 

당신을 나는 항상 안타까워 합니다...

 

대화방이라도 하나 마련해

 

예기라도 나누었으면..

 

하...마음이 아프군요

 

추신: 글 잘읽으셨다구요..

 

동생 설모재씨를 꼭 말리세엽..사람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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