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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성전소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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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건축 [macg1] 쪽지 캡슐

2000-02-20 ㅣ No.2285

찬미 예수님!

 

항상 처음과같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일하게 해주소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직업과 관련하여 주님 사업에 봉사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고

있읍니다.

 

추운겨울 조용하던  성전건축 현장이  봄을 준비하느라 조금씩 바빠지기 시작 하였읍니다.  겨우내 지하교리실 벽체 작업이 진행되어 교리실의 구획이 육안으로 확인할수 있게 되었고,대성전 지붕부분이 합판으로 씌어져 성전으로서의 면모를 갗추어 감을 현장앞을 지나 다니시는 신자분들은 느끼실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제 3월부터는 현장이 무척 바빠질것입니다.

외부 벽돌도 쌓아야 하고 건물 내부작업도 병행 하여야하고 마감작업을 하면서는

현장 관계자들과 더자주 관계회의를 갖게 될것이고 성전건축에 관계된 모든 분들이 더 바빠지게 될것입니다.

 

성전건축을 하면서 저 개인적으로는 신앙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고있고 창4동 성전건축과  관계된 모든 신자분들과도 친교를 맺을수 있어  너무나 많은 은총을 받았읍니다.

 

 감사드리고..........

창4동 성전건립이 순조로운 항해를 할수있도록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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