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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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midalnim] 쪽지 캡슐

2000-04-14 ㅣ No.2472

LOVE은 하기에도 듣기에도 모두 기분좋은 말이다

우리가 알고있는 사랑의 종류도 많다. 일반적으로 책에서 배운 사랑말고도 참 다양하다

내가알고있는 한 사람은 강아지를 너무좋아해서 자신이 아끼는 모든것을 다주고 필요한 것은 다 사고 마는 굉장한 애견가이다 이것도 사랑에 일종이 아닐까? 우리는 그 무언가늘 아니면 그누군가를 얼마만큼 사랑하면서 살아가는지....  세상이 자꾸변해만 간다. 슬픈일이겠지

우리들은 크리스찬이다

세상에 즐거움만을 생각하는 사람들과는 달라야 할것같다. 주일마다 미사를 드리고 사랑하라고 배우고 성체를 모신다.주님의 사랑은 글로써 적을 수없기에 더 크다.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주신분이시다. 세상에 사랑이 줄어들더라도 우리들만은 예외가 되야하지않을까. 따사로운 4월에 사랑을 나누면서 지내보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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