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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성전에서 첫 성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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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jhu53] 쪽지 캡슐

2000-09-08 ㅣ No.2860

 

     9월7일 새성전에서 첫성시간을 맞이하였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며,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지면서,눈물이 핑도는것

     을 감출수가 없었다.

     더더욱 독서후의 오 신부님께서 주신 묵상글은 나를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만드신것이다.

     지난 9년간을 새성전을 기다리며,인간의 작은노력에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총을 예상못

     하고,큰일을 이루는것이 하느님께서 일하시는법임을 깨달았고,하느님께서는 예전과

     다른 새로운 세상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려는것, 또한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을 받기에

     우리들은 부적격한 사람은 아닐까? 좀더 겸손되이 나의 부족과불충을 인정하며,

     새로운 새성전을 주심에 감사드릴줄 아는자가 되어야 하지않을까?

     

     신부님께서 작성해주신 묵상글을 통해 나자신을 되돌아볼수있음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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