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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세자 추카 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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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석 [jshan] 쪽지 캡슐

2002-07-21 ㅣ No.3741

본당의 모든 신자들이 한 마음이 되어 기도하고 함께 했던 일들이 하느님의 자녀로서 탄생됨을 진심으로 추카 드립니다. 인생의 한 가운데에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육개월의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 좀처럼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무엇인가 새로움을 추구하고 새 생명에 대한 희망이 있기에 어려움속에서도 기꺼이 함께 하고자했던 지난 세월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제 시작입니다. 기쁨의 시작은 결코 환상만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서로의 협조가 필요하고 때문에 기도의 삶이 요구됩니다. 아무쪼록 좋은 날. 기쁜 날, 행복한 날 이 시작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기억할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고 작은 일에도 감사할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쁘고 좋은날......모든 함께 즐거운날.... 새 생명이 태어난 날.......그래서 아름다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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