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날씨는 무더워 지고,짜증이 날이 갈 수록 늘어 가겠죠.해마다 여름은 사람들을 들뜨게 해 주지만,여름의 끝은 그렇지 못한것 같습니다.지난 여름 난 무엇을 했을 까요?한 번 쯤생각들을 하실테고~혹 더위를 먹어 고생 하지는 않았는지~이제 조금 있으면 장마가 시작되는데 준비는 하고있는지?걱정이 조금돼요.올 해도 성당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테고 힘이 들어 지칠거예요.그래도 항상 주님이 여러분들의 곁에서 함께하실꺼고,저도 여러분들을 위해 않하던 기도도 드릴꺼구요.행사를 준비하면서 짜증이 나더라도 함께하는 이를 위해 한 마디의 말을 따듯하게해주시고,더위를 조심하시고,사람도 조심해요.올 여름은 여러분들에게 좋은 추억들이 가득 했으면 합니다.주님의 축복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내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