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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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raphael1] 쪽지 캡슐

2000-06-14 ㅣ No.1085

정말 오랜만이지요?

그동안 넘 바빴습니다.

제 개인적인 문제가 좀 생겨서...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였지요.

그래도 다행히 잘 해결되었습니다.

모두 제 주위에 있는 분들의 관심과 기도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참 좋습니다.

이곳 성당공동체라는 것이...

언제나 힘이들때 자신의 일처럼 걱정하고 함께 나누어 주는 것...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죠.

정말 그 말을 이곳에서 절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항상 주님 안에서...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장위동 신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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