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한번남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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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혜 [serena10p] 쪽지 캡슐

2000-04-12 ㅣ No.1256

자양동 초등부 교사를 하셨던 모든 선생님들께 지금 세레나가 무척이나

보고싶어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전 지금 정릉이라는 아주 먼곳에 와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모두들 잘 계시죠?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연락 드릴께요.

사랑합니다.

그럼 이만 전 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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