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구교사 선배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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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규 [mari79] 쪽지 캡슐

2000-04-13 ㅣ No.1261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 mt정말 가고 싶지만 너무나 저의 생활에 연연하다 보니 님들과 같이 할수 없다는것이 다만 아쉬울 뿐입니다.

제가 이토록 저의 삶에 집착하는것이 이유가 있음을 알아주시고 부디 이번 가시는 길 아무쪼록 즐겁고 또한 서로간은 못다한 말들과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가길 기도하겠습니다.

저의 대부 시몬형과 아드옹아 정말 형들이 절 생각해주는 맘 기대에 미치지 못한것 이해 하시구 재미있는 일만 가득하길......

미안한 맘 그지없습니다... 구교사 선배님들 사랑합니다. 쪽~~~~~~

후재요한이 작은 글 띄웠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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