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이 밤이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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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중 [ssero] 쪽지 캡슐

2000-08-10 ㅣ No.2376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저무네요..오늘은 성가대 연습이 무척이나 재미있었어요..오랜만에

 

기타반주에 맞추어 목을 좀 풀었쬬..정말 좋은 분위기..*^^* 예전에 배웠던 청소년 성가책

 

에서 노래를 골라서 불러보았는데..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더라구요..정말 다른 사람들과

 

좋은 노래를 같이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좋아요..그리고 담주에 있는 대축일 미사곡 열심히

 

연습했죠..아 이제 하루만 지나면 봉사활동을 가네요..준비할 것 아직 있는데..머리속은

 

복잡하고...생각에 몸이 따라가야 하는데..왜 이렇게 맘대로 안 되는지..쿠쿠..좀 답답해

 

요..헤헤. 그래도 낼이면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나저나 오늘이 말복이라지요? 모두들 맛나는 거 많이 드시고..힘내세요..이 더운 여름에

 

무엇보다도 건강한 것이 최고니깐요...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이구구. 난 오늘 좁게

 

자겠다..제 동생이 휴가를 나와서리..안 그래도 좁은 방인데..이놈 자슥 덩치도 커서..헤

 

헤..그래도 같이 부대껴 자는 것이 좋아요..그럼 굿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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