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미련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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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로 [cinescope] 쪽지 캡슐

1999-09-11 ㅣ No.453

다들 모하고 지내는데 주말에 연락도 않하고.. 나는 지금 피씨방이다. 미경이가 내 오른 쪽에 있고 익크가 내 왼쪽에 현이가 내 앞쪽에 앉아있다. 젠장 무슨 주말이 이렇게도 따분하냐 다들 피씨방에 나모여서 스타나하고 있으니 8분밖에 시간이 없다.

  참 무슨 미련이 있냐고 주말에 피씨방에서 스타하고 나가려는데 더하고 싶은 미련 그러나 돈이 없어서 나가야 하는 심정 곧 가고 싶지않은 미련 사실 나가봐야 할 것도 없고... 불쌍한 인생이지 니들 연락좀 하고 살아라 평소에 잘해야 나중에 후회않한다. 그럼이만 나중에 또 쓰지..

 

                                                  피씨방에서 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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